[RPM9 박동선기자] 특유의 순수함과 음악적 재능으로 예능계와 가요계를 휩쓸고 있는 대세 헨리가 올해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음달 11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 라이브홀에서 헨리의 28번 째 생일을 기념하는 파티 '해피 헨리데이 위드 스트링스(HAPPY HENRY DAY WITH STRING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는 글로벌 인기그룹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헨리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자신의 생일을 맞아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되는 이벤트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헨리의 28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그와 더욱 가깝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인 이번 파티를 참여하기 위해 오는 22일 오후 8시 예스24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될 이벤트 티켓예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헨리는 최근 소녀시대 써니와 함께한 듀엣곡 '쟤 보지 마(U&I)와 함께 새 자작곡 ‘That One’ (댓 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슈주 헨리, '해피대세의 올해 생일은 팬들과 함께!'
다음달 11일 생일파티 'HAPPY HENRY DAY WITH STRINGS' 개최…오는 22일 티켓예매 시작
발행일 : 2017-09-18 22: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