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이 첫 만남을 갖게 된 드라마 ‘가시꽃’이 세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극본 이홍구, 연출 김도형 김가람)은 2013년 2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방송됐다.
극 중 장신영은 극중 반년 만에 깨어난 복수의 화신 전세미 역할을 맡았다. 강경준은 태강그룹의 후계자 강혁민 역을 맡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당시 차 안에서의 키스신은 물론이고 농도 짙은 베드신까지 소화해내며 호평을 얻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가시꽃’을 통해 만나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5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