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의 일침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미화는 지난 촛불집회 당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식 잃고 쩍쩍 갈라진 심장에 대못질 당했어도 2년 넘게 쓰러지지 않고 견뎌내는 세월호 가족들도 있는데 진실을 밝히는게 그리 쉬운 일인가요”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이제 겨우 백만! 처음 모여보고 뭘요. 끝에 가서 웃는 사람이 이기는 사람입니다. 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 아쟈!”라며 촛불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