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의 졸업사진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양세종 떡잎부터 달랐던 과거’라는 제목과 함께 과거 중,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양세종은 쌍커풀이 없는 눈과 까무잡잡한 피부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짙은 눈썹과 오똑한 콧날은 지금의 모습이 겹쳐진다.
양세종은 고등학생 시절 태권도 장학생으로 체대입시를 준비했으나, 고등학생 때 연극을 보고 배우라는 꿈을 꾸게 됐다. 재수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합격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양세종은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해 1년 만에 ‘사랑의 온도’ 주연으로 캐스팅 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