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가 위클리셔츠 2주 무료 체험단 100명을 모집한다.
위클리셔츠(Weekly Shirts)는 매주 깨끗한 셔츠를 집까지 배송해주는 셔츠 정기배송 렌탈 서비스로, 체험단 신청은 10월 10일까지 MYOMEE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총 100명의 체험단을 선정해 위클리셔츠 2주 무료 렌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MYOMEE 위클리셔츠는 정기배송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에게 편리한 셔츠 이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장, 캐주얼, 맞춤셔츠 등 원하는 셔츠 구성 세트와 수량(주 3장 또는 5장)을 선택해 주문하면 매주 깨끗하게 관리된 셔츠가 문 앞에 도착한다. 셔츠를 구매해 이용할 경우 필요한 쇼핑과 세탁, 다림질을 위한 시간과 비용이 필요 없어 편리하고 경제적이다.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 역시 매주 새로운 셔츠를 입을 수 있어 직접 구입하는 것보다 합리적인 비용에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서울 및 분당 일부지역에서 서비스되며, 4주 기준 4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생산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제품은 폐기해 새 것 같은 컨디션 유지 ▲우수한 원단을 활용한 최신 셔츠 직접 제작 ▲손 다림질 관리 등을 통해 고객이 아무런 걱정 없이 셔츠를 입을 수 있다. MYOMEE는 위클리셔츠 정기배송서비스의 편리함을 널리 알리고,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비용에 보다 만족스러운 공유경제를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체험단 모집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출근은 물론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많은 가을철을 맞아 공유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본부장 최창희 상무는 “MYOMEE의 위클리셔츠 정기배송서비스는 관리가 전혀 필요 없는 편리함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매주 새로운 셔츠들을 다양하게 입어볼 수 있는 행복한 소비생활을 제공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이미 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공유경제의 유용함을 더욱 널리 알려 새로운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이 지난 8월 론칭한 MYOMEE는 생애주기(Life Cycle)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세계적 트렌드인 공유 경제의 선도적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생활환경가전’ 등 한정적인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던 국내 렌탈 시장의 지평을 한층 넓힌 사례로 꼽힌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