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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 갑자기 물에 빠진 채 숨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발행일 : 2017-09-26 17:04:59
사진=수원시 제공 <사진=수원시 제공>

도태호 수원시 제 2 부시장이 숨진 채 발견돼 화제다.

26일 오후 수원시 원천 호수에서 도태호 부시장이 물에 빠져 사망했다.

앞서 도 부시장은 이날 오후 수원시청을 홀로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시민이 "한 남성이 나무 데크에서 물로 들어갔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출동한 경찰이 도 부시장을 호수에서 끌어내 인근 대학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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