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선미가 '가시나'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가운데 과거 그의 연애관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013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미는 연애스타일에 대해 "능동적인 편"이라며 "내가 좋으면 먼저 고백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워낙 오래 전이고 어릴 때라 잘 모르겠지만 혼자 마음 졸이거나 짝사랑하는 타입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공개된 SBS '인기가요' 9월 넷째 주 차트에 따르면 선미의 '가시나'가 총 7335점으로 1위의 자리를 거머쥐었다. 이어 엑소의 '파워'(6146점), 윤종신의 '좋니'(6027점)이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