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앙 로르가 제주 해비치 호텔앤리조트의 스파 아라와 협력해 ‘조지앙 로르 스파’를 공식 런칭했다고 전했다.

트리트먼트 브랜드 조지앙 로르는 서양의 뷰티시크릿과 동양의 한의학이 만나 혈과 림프 순환을 케어한다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테라피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조지앙 로르 만의 르 에센셜은 단시간에 피부 진피층까지 들어가 빠른 시간 안에 작용하여 만족감을 높여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특별한 장소에서 가족과 연인 모두가 힐링과 행복감을 배로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10월에는 런칭을 기념해 90분 이상 트리트먼트 이용 시 13만 원 상당의 베스트 셀러를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도 마련해 놓았으니,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지앙 로르 스파 프로그램은 두피부터 얼굴, 바디까지 케어하는 토탈 안티에이징 트리트먼트인 조지앙 로르 저니(Josiane Laure Journey)가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있고, 태교 여행을 온 고객의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산모 트리트먼트와 잦은 야외 활동으로 뭉친 근육과 피로를 덜어주는 스포츠 매니아 전용 트리트먼트, 패밀리 · 커플 · 어린이 트리트먼트 및 두피 · 페이스 · 바디케어 등 세분화된 트리트먼트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현무암을 이용한 힐링 인 제주(Healing in JEJU) 트리트먼트도 제공하는 등 개인의 취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트리트먼트를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제주 최초의 6성급 해비치 호텔&리조트에 자리한 스파 아라는 제주 향토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은 스파로, 제주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하늘을 볼 수 있는 히노끼탕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하이드로 아쿠아 트리트먼트를 위한 자쿠지가 겸비되어 있다. 스파 아라는 이제 조지앙 로르 스파 1호로서 풍부한 에센셜이 함유된 시네르지와 카피로르를 중심으로 개인 각각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트리트먼트까지 제공하게 됐다.

박시홍 기자 (sihong2@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