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 배우들이 양념치킨과 사랑에 빠졌다.
영국 배우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을 만난 '영국남자' 방송의 조쉬. 그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자 한국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음식을 소개해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치킨을 소개했다.
이에 태런 에저튼은 곧장 "전 치킨은 절대 사양 안 한다. 언제나 환영이다"라고 답했다.
프라이드치킨, 양념치킨, 쌀치킨, 치즈치킨 등 다양한 한국 치킨을 맛 본 태런 에저튼은 "솔직히 말해서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치킨이 있을 줄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먹어 본 치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치킨이 있냐'는 조쉬의 질문에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 모두 "매콤한 양념치킨"이라고 답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