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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 4조원 돌파

발행일 : 2017-10-11 16:30:00
신한은행,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 4조원 돌파

신한은행은 11일 자동차 대출 상품인 신한MyCar대출 신규금액이 은행권 최초로 4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2010년 출시된 신한MyCar대출은 자동차할부 금융시장에 있는 취급수수료 등 각종 수수료를 없애고, 고객니즈에 맞춘 신상품 출시와 모바일을 통한 접근성 강화로 올해 신규금액 1조원, 누적 신규금액 4조원을 돌파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신차대출뿐만 아니라 △신한MyCar중고차대출 △고금리 자동차할부금융 이용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MyCar대환대출 △개인택시 사업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한 MY-TAXI행복대출 △화물운전기사 대상으로 한 화물자동차대출 △캠핑카라반 대출 상품 △대형이륜자동차 대출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고객의 입장에서 금융권 최초로 다양한 상품을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자동차 금융의 명가라는 브랜드화를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자동차 금융을 제공을 위한 서비스 차별화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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