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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재벌 2세 전 남친에 이별 선물로 아파트 받아 '평당 5200만원'

발행일 : 2017-10-17 13:14:40
(사진=채널A 캡처) <(사진=채널A 캡처) >

함소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로부터 아파트를 선물 받은 사연이 눈길을 끈다.

함소원은 과거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재벌이 사랑한 스타들’이라는 주제로 해외 재벌과 열애했던 일화가 공개된 바 있다.

함소원은 중국의 ‘8대 람보르기니 왕자’라고 불리는 재벌 2세 장웨이와 열애 사실을 알렸고 교제 당시 3호화로운 리무진이나 유럽 여행을 즐기는 등 럭셔리 라이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2월 교제 4년 만에 결별하게 됐는데 당시 장웨이는 함소원에게 이별 선물로 금광이 있는 산시 성 토지와 베이징 최고급 아파트를 선물했다고.

이를 두고 패널은 “중국 재벌들은 교제 후 결별할 때 재산의 일부를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며 “함소원 씨가 이게 부담스러워 토지는 거절하고 아파트만 받았다는 소리가 있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거론된 베이징 아파트는 평당 5200만원으로 한 달 관리비만 133만원으로 알려졌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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