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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에디킴과 한 방송에서 연애스타일 고백 “셀카 보내달라는 사람 싫어”

발행일 : 2017-10-17 13:33:52
(사진='나도 감독이다') <(사진='나도 감독이다') >

소진 에디킴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같은 방송에 출연해 연애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끈다..

소진과 에디킴은 지난해 2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동시에 출연하며 서로 다른 사뭇 다른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에디킴은 연애스타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썸튀(썸만 타고 도망가는 것을 일컫는 신조어)를 많이 해봤다"라며 "중학교 2학년 때 마음에 드는 사람 어깨를 잡고 박력 있게 '나랑 사귀자'라고 고백한 적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에디킴에 이어 다음 순서에 나온 소진은 함께 출연한 가수 나비가 "'남자친구가 '나랑 사귀면 이 가게 고기가 다 네거다'라며 자꾸 본인 셀카를 보냈다"라고 말하자 "셀카를 보내는 사람도 싫지만 보내달라고 하는 사람도 싫다"라며 에디킴이 밝힌 고백 법과는 다른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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