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

류태준의 집안 재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류태준은 과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곽희성, 조태관, 이명훈과 함께 출연했따.

이날 MC들은 “류태준의 집안이 순천 유지라고 한다. 대대로 학원 재벌에 아버지는 목장주, 학창시절 별명이 ‘신의 아들’이었다더라”며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 살던 집만 350평에 연못이 2개였고, 산을 포함한 목장은 평수 측정이 불가할 정도로 넓었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류태준은 “할아버지께서 좋은 일을 많이 하셨다. 난 너무 어려서 잘 몰랐다”며 재단 사업하셨던 조부모님 덕분이라고 말했다.

또 류태준은 집안의 재력을 느꼈던 순간이 있냐고 묻는 질문에 “그 시절 바나나를 부족하지 않게 먹었다. 친구들이 안 놀아주면 바나나를 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