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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묘미에서 디지털 액자 1만9900원에 즐기세요”

발행일 : 2017-10-19 16:13:02
롯데렌탈, “묘미에서 디지털 액자 1만9900원에 즐기세요”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MYOMEE(묘미)’가 ‘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 론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렌탈은 12월 15일까지 MYOMEE에서 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BLUE CANVAS)를 ‘스마트장기’로 계약하는 고객 모두에게 12% 특별할인 혜택과 함께 4만5000원 상당의 전용 액자(Frame)와 4만 L.POINT를 제공하는 런칭 기념 기획전을 진행한다. 블루캔버스 BC265 스탠더드와 BC265 프리미엄 제품을 24개월 ‘스마트장기’로 계약 시 매월 각 1만9900원, 3만2900원에 나만의 갤러리를 즐길 수 있다. MYOMEE의 ‘스마트 장기’란 고객이 프리미엄 제품을 부담 없는 금액의 월 렌탈료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후 상품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 받는 서비스다.

블루캔버스는 라이선스 계약이 된 작가들의 미술작품과 여행, 가족사진, 영상 등 원하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큐레이션 해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다. 올해 하반기에는 AI큐레이션 기능으로 날씨나 분위기에 맞는 그림을 자동 추천해주는 서비스도 접목될 예정이다. 블루캔버스를 이용하면 집안이나 사무실을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SNS의 공유하기, 댓글 달기 등의 기능도 있어 이용에 재미를 더했다. 손자와 손녀의 성장기를 담아 보내는 부모님 선물이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선물, 추억을 담아 고백하는 연인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롯데렌탈은 목돈 부담 때문에 블루캔버스 구입을 망설였던 고객들이 MYOMEE 스마트장기 서비스를 통해 부담 없이 블루캔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야외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이 다가온 만큼, 실내에서 여러 예술작품들을 통해 충분한 휴식과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블루캔버스가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MYOMEE는 리빙 카테고리 가전제품에 ‘가전 3대 안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계약기간 동안 편리하게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전 3대 안심서비스’는 ▲설치 및 폐가전 무료 수거 서비스 ▲전 기간 A/S 서비스 ▲카드사 관계없이 장기간 무이자 할부 등 가전 전문 고객만족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가전 전 기간 A/S 서비스’는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이 고장, 수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A/S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해주는 서비스다. 제조사의 무상 A/S 기간이 종료되었을 경우, 발생한 수리비를 MYOMEE에서 보상받을 수 있어 일반 구매 대비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본부장 최창희 상무는 “디지털액자 블루캔버스는 보유한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의 감상은 물론 여러 작가들의 작품도 내 집과 사무실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라며 “MYOMEE의 론칭 기념 이벤트를 통해 구입 부담 없이 블루캔버스를 만나고 할인과 전용프레임 등 혜택들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탈이 지난 8월 론칭한 MYOMEE는 생애주기(Life Cycle)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프리미엄 유아동 용품부터 트렌디한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렌탈이 가능한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세계적 트렌드인 공유 경제의 선도적 모델이라는 평가와 함께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같은 ‘생활환경가전’ 등 한정적인 카테고리에 국한되어 있던 국내 렌탈 시장의 지평을 한층 넓힌 사례로 꼽힌다.
임의택 기자 (ferrari5@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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