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헝그리앱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구글플레이 기준 1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인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안드로이드와 iOS 디바이스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20일 헝그리앱 측은 자사의 주요 서비스 중 하나인 '모비톡'을 통해 실수요 인기 스마트폰(갤럭시S8·아이폰7) 구매자들에게, 교차OS 디바이스를 지급하는 특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본기능과 어플리케이션 등의 차이로 안드로이드와 iOS 기기를 동시에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에서, 기기비용부담을 줄이고 적절한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 이벤트다.

세부적으로는 △갤럭시S8 구매시 '2017 뉴 아이패드' 증정 △아이폰7 구매시 '갤럭시탭4 10.1' 증정 등으로 진행된다.

여기에 '갤럭시S7 엣지'와 아이폰6S' 등에 대한 추가지원금 최대지원(15%)으로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제휴할인을 적용하면 할부원금 부담 없이 휴대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모비톡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 애플 아이폰 시리즈(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S, 아이폰SE) LG(G6, V30) 등 다양한 스마트폰 정보와 '아이폰X·아이폰8' 등 출시기대작들의 사전예약 이벤트로 '아이폰X' 공기계와 상품권 등 풍성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벌이며 인기를 모으는 스마트폰 구매어플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