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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프렌치불독 위험성 이미 알아.. SNS서 언급 "물어요"

발행일 : 2017-10-21 12:37:58

 

사진=최시원 여동생 SNS <사진=최시원 여동생 SNS>

최시원이 자신의 애완견 프렌치불독으로 인한 사고에 사죄를 표한 가운데, 그의 가족의 지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시원의 여동생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제가 사람들을 물기 때문에 주1회 1시간씩 교육받아요 (엄마랑 누나랑) 아직은 뭐가 뭔지 모르겠어용. 선생님이 먹이를 주니까 행복해용. 토요일은 이러고 산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즉 애완견의 시점으로 글을 써올린 것. 이에 네티즌은 최시원 일가가 이미 자신의 애완견이 사람을 무는 기질이 있음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는 글을 올렸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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