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헝그리앱 제공>

[RPM9 박동선기자]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정보와 특급 이벤트로 똘똘 뭉친 인기 스마트폰 거래어플 '모비톡(운용사 헝그리앱)'이 갤럭시노트8·갤럭시S8 등 인기 스마트폰의 구매부담을 줄이는 중고 스마트폰 매입 이벤트를 연장키로 했다.

27일 헝그리앱 측에 따르면 주요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모비톡'에서 진행됐던 중고폰 매입 이벤트는 고객의 중고폰을 최대 40만원대까지 매입하는 내용으로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진행됐다.

해당 이벤트에는 2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자신의 스마트폰을 판매하는 등 폭발적인 이벤트 참여율을 기록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연장은 스마트폰 구입과 중고폰 처리를 미처 하지 못한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것이다. 이벤트 대상은 인기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갤럭시S8·갤럭시S8 플러스·갤럭시S7·V30·V20 등을 모비톡에서 구매한 고객이며, 이들 고객들이 사용중이던 스마트폰(폴더·피처폰 제외)은 최대 40만원 대까지 매입된다.

한편 모비톡은 삼성(갤럭시노트8, 갤럭시S8, 갤럭시S7, 갤럭시노트5, 갤럭시노트FE), 애플(아이폰X,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7, 아이폰6S, 아이폰SE) LG(G6, V30) 등 다양한 스마트폰 구매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거래어플로, 최근에는 아이폰8 시리즈와 아이폰X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펼쳐  플레이스테이션4(PS4)·2017 뉴 아이패드·삼성노트북5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할 계획을 밝히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