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대에 창업이 남녀 상관없이 어려운 시점에서, 본인의 어려운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도전과 노력으로 여성 CEO가 된 사람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석사이자 일본 와세다대학교 박사로 재학 중인 동시에 프레스티지 가방 브랜드 엘리체 (Alliche) 회사 대표가 된 김연숙 대표를 인터뷰 했다.
이하 김연숙의 일문일답
- 본인소개를 부탁드린다.
저는 과거 가정 형편이 어려워 힘들어 했지만 1977년 당시 봉제 기술산업 일을 하는 봉제공장의 여공으로서 ‘주경야독’으로 낮에는 공장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여성 CEO로서의 꿈을 키웠다.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어려운 환경과 상황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정면돌파하면서 일본어와 일본에 관심이 많아서 특히 일본어를 잘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욱 더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면서 성균관대학교 석사 졸업을 하고서 일본 와세다대학교 박사로 현재 재학 중에 있으며 금형제조업체인 주식회사 I&Y의 대표이사이자, 프레스티지 가방 브랜드 엘리체 대표를 같이 하고 있다. 금형제조업체와 가방 브랜드가 다르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엘리체 회사의 로고나 판을 금형으로 했기 때문에 연관성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 프레스티지 가방 브랜드 엘리체 회사를 창업하게 된 동기가 궁금하다.
대표적인 명품 가방 브랜드는 H사, C사, L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는데 한국 명품 가방 브랜드가 해외 진출을 하는데 솔직히 정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엘리체 가방은 엘리체라는 의미가 수석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Artisan Handmade) 100% 리얼 수제 명품백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엘리체 가방은 엘리게이터, 오스리치, 파이톤의 최고급 가죽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고의 주얼리아티스트 최우현 크레오로 대표와 2017년6월 Alliche 브랜드 런칭 패션쇼에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선보임으로서 화제가 되었으며, 최근의 근황이 예사롭지 않다.
TV 드라마 협찬(월계수 양복점, 훈장오순남, 다시만나 세계, 달콤한 원수, 브라보 마이 라이프 외 017년도에만 5건)이 진행되면서 TV 시청자들의 눈길의 집중에 따른 자사로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방송국의 러브콜로 드라마 PPL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KBS1 일일드라마 '미워도 사랑해')을 장기노출 조건의 명품백의 가방협찬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특정 연예인들의 가방협찬 의뢰로 인하여 개인적인 협찬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면세점 입점 그리고 해외 진출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30대 후반부터 60대까지에 고객층이 형성이 많이 되어 있고, 가방이 명품 가방임에도 경량화돼 있는 것이 엘리체만의 특징이다.
- 다른 명품 가방 브랜드가 아닌 엘리체 가방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성과 특징이 궁금하다.
대표적인 명품 가방 브랜드는 H사, C사, L사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있는데 한국 명품 가방 브랜드가 해외 진출을 하는데 솔직히 정말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엘리체 가방은 엘리체라는 의미가 수석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Artisan Handmade) 100% 리얼 수제 명품백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엘리체 가방은 엘리게이터, 오스리치, 파이톤의 최고급 가죽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최고의 주얼리 아티스트 최우현 크레오로 대표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화제가 되면서 면세점 입점 그리고 해외 진출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30대 후반부터 60대까지에 고객층이 형성이 많이 되어 있고, 가방이 명품 가방임에도 경량화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 프레스티지 가방 브랜드 엘리체의 꿈과 방향성이 궁금하다.
엘리체는 사회적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소기업으로 브랜드 런칭을 한 부분이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이러한 부분을 극복하고 계속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부분으로 엘리체 커뮤니티를 꿈꾸고 있다. 엘리체 커뮤니티는 브랜드 플랫폼으로서, 엘리체 문화 기업을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다.
엘리체 문화 기업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할 시에 사회 공헌 활성화가 되는 것을 앞으로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단순한 명품 가방 브랜드가 아닌 프레스티지 가방 브랜드로서 다른 명품 가방 브랜드와는 다른 차별성과 의미 그리고 가치를 가지는 것을 꿈꾸고 있으며, 사회 공헌과 가치를 수익의 5% 이상을 기부 목표로 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여성 CEO로서 회사 ‘엘리체’를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무엇인가?
‘벨류’라고 말하고 싶다. 이유는 엘리체 가방과 회사 엘리체가 추구하는 제품과 의미를 통해 고객이 명품이 되는 부분과 가치가 더욱 올라가는 브랜드 가방이기 때문이다. 가방을 통해 세상과 사람들에게 더욱 의미와 가치 있는 존재로 서포트하기 때문에 ‘벨류’라고 말하고 싶다.
여성 CEO가 세상에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고 앞으로 전문가와 조력자가 많이 필요한 시대에 엘리체 가방과 회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벨류 브랜드로서, 회사 엘리체 그리고 김연숙이 좋은 나눔과 의미를 이바지하고 싶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는 여성 CEO 김연숙과 프레스티지 가방 브랜드 엘리체를 많이 사랑해주시면 좋겠다.
이창민 기자 (lcm819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