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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기업들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발행일 : 2017-11-09 15:42:14
라디안, 기업들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라디안은 최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한솔제지와 울산시 남구에 위치한 이스트만 화이버코리아, 스펙트리스코리아,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장수 주식회사 등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며 심정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제공했다. 

날씨가 하루가 다르게 추워짐에 따라, 급성심근경색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고 이에 따라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보통 기온이 1도 떨어지면 수축기 혈압은 1.3mmHg 상승하며 기온이 10도 떨어지면 13mmHg 가량 상승한다.

이렇게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게 되면 혈액이 지나는 통로가 그만큼 좁아지고 혈관이 딱딱해져 심장운동에 장애가 발생하거나 심할 경우 심장 기능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는 심근경색을 일으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버스운전기사나 자가 운전자들의 심근경색 사건, 사고가 보도 되면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2시 반쯤 부산에서, 승합차를 몰던 76살 황 모씨가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었다. 황 씨는 지나가는 시민들과 경찰의 도움 덕분에 골든타임 안에 수술을 받고 1시간 반 만에 의식을 되찾았다.

경찰관이 승합차 유리를 깨고 운전자를 구조하였으며, 지켜보던 여성이 지체 없이 심폐소생술을 했는데, 쉬는 날 외출을 나온 현직 간호사였다. 이렇게 추운 날씨로 인해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졌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즉각적인 응급처치이다. 초기 골든타임이 생사를 결정하기에, 주위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이용해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하고 환자를 병원으로 최대한 빨리 옮겨야한다.

일단 상황 발생 시에는 구조를 요청하고, 심장 마사지와 인공호흡을 해야 한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하는 경우 중 약 2/3는 처음 1시간 이내에 발생하므로 신속한 심폐소생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성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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