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라이프
HOME > 라이프

손석희, 과거 배현진에 일침한 사연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

발행일 : 2017-11-14 14:40:26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

손석희 앵커가 과거 배현진 아나운서의 실수를 지적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과거 손석희 앵커가 진행했던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공개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일본 ‘시마네현’을 ‘시네마현’이라고 말하는 실수를 했으나 자리에 모인 100여명의 청취자들은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했다.

손석희 앵커만이 실수를 알아차리고 이를 지적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손석희 교수는 역시 차도남”이라고 말했고 손석희 앵커는 “요즘 후배들이 이렇다”고 일침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