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헝그리앱 제공>

[RPM9 박동선기자] 국내 최고의 인기 게임커뮤니티 헝그리앱(운용사 모나와, 대표 송현두)가 매년 지스타 관람객들에게 무료배부하는 스페셜 쿠폰북이 이번 '지스타 2017' 무대에서도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헝그리앱 측은 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지스타 2017' 현장에서 배포중인 '헝그리앱 스페셜 쿠폰북'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헝그리앱 스페셜 쿠폰북'은 지난 2014년 헝그리앱이 지스타에 참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관람객들에게 무료배포되는 게임쿠폰북으로, 당대의 인기 온라인·모바일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을 제공해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불린다.

이번 '지스타 2017' 기념 스페셜 쿠폰북에는 2016년말 출시 이후 압도적인 팬층을 확보한 바 있는 모바일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부터 펜타스톰, 레이븐, 별이되어라, 갓오브하이스쿨, 열혈강호, 검과마법 등 최신 인기게임 160여 종에 대한 500만원 상당의 아이템쿠폰들이 수록돼있다.

<사진=헝그리앱 제공>

헝그리앱은 '지스타 2017' 스페셜 쿠폰북을 5만 부 규모로 제작, 지스타 야외광장과 센텀시티·해운대 역사에서 무료로 배포 중이며, 현재 약 5000부 정도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헝그리앱 관계자는 "2014년 이후 매년 쿠폰북을 제작·배포했는데, 관람객들에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불리며 항상 조기매진 사태를 맞이해왔다"며 "성원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매진 전에 꼭 쿠폰북을 받아가셔서 다양한 인기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