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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차태현 "환생 한다면 하정우, 흥미로울 것 같아"

발행일 : 2017-12-17 13:23:01
사진='신과 함께' 스틸 <사진='신과 함께' 스틸>

 
'신과함께'가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배우 차태현의 '환생'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신과함께'의 주연배우 차태현은 최근 언론 시사회에서 "제 아들로 태어나서 부모님께 효도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이왕이면 딸 보다는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두번째는 하정우로 태어나고 싶다. 흥미로울 것 같았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 중 가장 흥미로운 사람이다. 이것저것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이다. 나도 이것저것 많이 하는 사람인데 하정우로 태어나면 더 흥미로운 일을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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