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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시어머니 대놓고 디스? 시아버지 "아가씨, 얘기하지 마세요"

발행일 : 2017-12-17 14:15:47
사진=MBN 방송캡처 <사진=MBN 방송캡처>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류여해 의원은 지난 2015년 12월 류여해는 남편과 함께 MBN 예능 ‘황금알’에 출연했다.

류여해 의원은 이날 “저희 시아버지가 진짜 좋으신 분이다“라며 시아버지가 저한테 따뜻한 눈빛을 던져주시길래 ‘내 편이겠지’라고 생각해서 시어머니 얘기를 꺼낸 적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시아버지는 자신의 아내에 대한 예비 며느리의 불평에 “아가씨, 내가 아가씨도 좋고 우리 아들과 결혼하는 건 반대하지 않아요. 그런데 내 아내 얘기는 하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유한국당은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한 62명 당협위원장의 자격을 박탈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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