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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무라 다카시, 日서 위안부 문제 최초보도 '용감한 기자'

발행일 : 2017-12-24 11:50:27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우에무라 다카시 기자의 사연이 네티즌을 감동케 했다.

우에무라 다카시의 사연은 오늘 24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소개됐다.

1991년 한국에서 한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 나서 당시를 증언했다. 그러나 그의 증언은 대한민국이 아닌 일본 신문을 통해 처음 세상에 전해졌다.

이를 보도한 건 아사히 신문사 사회부 소속 기자 우에무라 다카시였다.

증언자는 1941년 일본군 위안부로 강제 징집된 김학순 할머니였다. 김학순 할머니가 최초로 자신의 실명을 밝히고 증언한 것이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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