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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대표 여친이들, 亞여친 된다' 걸그룹 여자친구, 대만 시작으로 '2018 亞투어' 스타트

발행일 : 2018-01-11 14:00:13
사진=쏘스뮤직 제공 <사진=쏘스뮤직 제공>

[RPM9 박동선기자] '파워청순'의 대명사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만을 시작으로 하는 콘서트 투어를 통해 아시아 음악대중의 '여친'으로 거듭난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2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홍콩·싱가포르·일본 등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 투어는 지난 6~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데뷔 첫 단독콘서트 'Season Of GFRIEND'에 이어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아시아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는 뜻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데뷔곡 '유리구슬'부터 '오늘부터 우리는'·'시간을 달려서'·'핑거팁'·'귀를 기울이면'·'여름비' 등 연이은 히트신화로 글로벌 음악시장을 사로잡은 여자친구가 특유의 파워청순 퍼포먼스를 앞세워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치를 확고하게 굳힌다는 뜻에서 의의를 갖는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오는 2월 28일 대만 신장체육관에서 첫 단독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개최하면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라며 "여자친구는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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