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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개념 찬 발언…"위안부, 미안하지만 미안하지 않아"

발행일 : 2018-01-11 14:52:20
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이기홍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기홍이 화제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5년 12월 이기홍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일 양국 간 위안부 협상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당시 이기홍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보도한 '일본과 한국이 위안부 문제에 대한 분쟁을 종결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그는 "어이 한국 미안하지만 미안하지 않아 -일본 (Hey, Korea #sorrynotsorry -Japan)"이라고 말했다. 특히 "#위안부(comfortwomen), #성노예(sexslaces)"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기홍은 영화 '메이즈 러너:데스큐어'에서 민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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