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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상, 초등학생 시절 ‘니코틴’ 중독? 대체 왜..

발행일 : 2018-01-12 09:31:24
사진=MBC방송캡처 <사진=MBC방송캡처>

배우 안내상이 니코틴 중독이었던 과거를 밝혔다.

안내상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MC 규현은 안내상에게 “초등학교 3학년 때 니코틴 중독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안내상은 “어릴 때 사촌 형이 잘나가는 일진이었다”면서 “그 형 집 다락방에 담배가 있다고 해 피웠다”고 답했다.

또 안내상은 “초등학교 4학년 말 때 담배를 끊었다”고 덧붙였고 윤종신은 “대학교 4학년이 아니다”라고 설명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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