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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방인' 서민정, 첫만남에 결혼을 결심한 이유는? "한 눈에 알아봤다"

발행일 : 2018-01-12 15:05:35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jtbc '이방인'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 중인 서민정의 러브스토리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7년 서민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남편인 안상훈씨와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서민정은 "총 4번 만나고 결혼을 결심했으며 그동안 문자와 이메일로 데이트했다"고 말했다. 당시 서민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서민정'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안상훈씨는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치과의사로 활동 중이었다. 

지난 2006년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서민정은 안상훈씨를 처음 만남을 가졌다. 그는 "결혼할 사람은 한눈에 알아본다던데, 첫눈에 반했다"며 "평소 그려오던 이상형"이라고 안상훈의 첫인상에 대해서 털어놓았다.

특히 안상훈 씨와의 3번째 만남에서 청혼을 받은 서민정은 이를 부모님께 알려지만, 부모님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결혼이냐"며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직접 만난 다음엔 두 분 다 아주 좋아하신다. 특히 어머니가 '너는 애가 하도 소극적이어서 시집 못 갈 줄 알았는데 '하면서 미안해하시더라"라고 설명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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