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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호 UFC 경기시간, 미모의 아내 내조 눈길...“준비과정 안정”

발행일 : 2018-01-15 08:49:44
최두호 UFC 경기시간, 미모의 아내 내조 눈길...“준비과정 안정”

이종 격투기 선수 최두호의 UFC 경기시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두호의 컨디션도 눈길을 끌고 있다.

최두호는 오늘(15일) 오후 12시부터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펼쳐지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페더급 랭킹 9위 제레미 스티븐스와 맞붙는다.

이번 최두호의 UFC 경기시간이 더욱 눈길을 끄는 점은 그가 올해 활동을 마지막으로 내년 초 군 입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에 이미 군 입대를 준비했었으나 영장 문제로 미뤄져 2019년으로 예정돼 있는 상황이다.

무엇보다 최두호의 컨디션이 중요한 경기인 만큼 그가 한 인터뷰를 통해 아내를 언급했던 것이 재조명됐다.

최두호는 "결혼을 하니 경기 준비 과정이 안정됐고 요리 솜씨 좋은 아내를 만나 영양가 있는 음식들을 챙겨 먹고 있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최두호는 "아내가 앞으로는 운동을 그만 두라고 한다. 나 역시 사람인지라 맞으면 아프기도 하고 컨디션도 뚝 떨어진다. 하지만 운동하는 것이 행복해 운동을 시작했고 지금도 그렇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네티즌은 최두호의 경기시간을 검색하는 등 응원을 보내면서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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