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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강제키스씬에 대한 해명은? "개인적으로 뿌듯했다"

발행일 : 2018-01-15 15:43:29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마마무 인스타그램 캡처>

마마무 솔라가 리허설 중 허리부상을 당한 가운데 과거 뮤직비디오 속 강제 키스씬 해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6년 마마무는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메모리)'의 타이틀곡 '데칼코마니'의 뮤직비디오 속 강제키스 장면이 비판이 이어졌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솔라가 엘리베이터에서 문이 열리고 내리려고 하자 남자가 솔라의 손목을 가로 채 벽에 밀친 후 강제로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솔라는 해당 앨범 컴백 쇼케이스에서 강제 키스씬에 대해 "우리가 박력 있는 콘셉트로 나왔다. 4명이 같은 키스신을 찍게 됐는데, 3명은 박력있게 리드하고 밀치는 모습을 연출하고 1명 쯤은 다른 느낌의 콘셉트를 연출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내가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3명과 도드라지게 나만 다른 콘셉트로 찍게 됐는데, 찍을 당시에는 주위 분들이 멋있고 박력있고 영화같다고 말해줬다. 결과물을 보니 영상이 예쁘고 멋있게 나와서 난 개인적으로 뿌듯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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