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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과거 남편 이찬오와 다정한 모습 "잘 때 꼭 붙어 잔다"

발행일 : 2018-01-16 18:51:34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이새롬이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고백할 예정인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다정했던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MBN '황금알'에 출연한 김새롬은 남편이었던 이찬호 셰프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당시 그는 "남편 이찬오 셰프와 늘 함께해도 아쉽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김새롬은 "남편과 하루에 세 번 정도 밖에서 만나 운동이나 식사를 함께한다"며 "그래도 떨어져 있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서 우리는 밤에 잘 때 꼭 붙어잔다"고 강조했다.

이에 배우 조형기는 "그게 언젠가부터 덥게 느껴질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하지만 김새롬은 "저는 평생 지금처럼 살 수 있을 것 같다. 평생 붙어있을 수 없다면 결혼을 왜 하겠느냐"고 답해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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