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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경희대 아이돌’이었다..규현 지코 피해 속출 “알지도 못하면서...”

발행일 : 2018-01-17 12:04:40
정용화, ‘경희대 아이돌’이었다..규현 지코 피해 속출 “알지도 못하면서...”

정용화가 ‘경희대 아이돌’로 밝혀진 가운데,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연예인들이 발생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례입학 논란으로 연일 온라인상에서는 ‘경희대 아이돌’ 찾기가 이어진 가운데, 한 매체가 정용화가 그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17일 sbs가 단독 보도한 ‘경희대 대학원 아이돌 특례입학’ 해당 보도에서는 ‘박사’, ‘휴학’ 등의 힌트를 토대로 누리꾼들의 수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경희대 아이돌 찾기’로 인해 연관 없는 연예인들이 피해를 보기도 했다. 2017년 경희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입학한 지코와 경희대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위한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경희대 아이돌’로 언급되며 피해를 입었다.

특히 규현의 경우 석사 논문을 2016년에 쓴 사실이 알려지며 ‘경희대 아이돌’로 확실시 되는 분위기였다.

지코는 해당 보도된 ‘경희대 아이돌’과 대학원 입학시기가 같지만, 박사가 아닌 석사 과정으로 입학했기 때문에 해당 사건과 무관하다.

정용화가 ‘경희대 아이돌’인 사실이 드러나자 네티즌들은 “애먼 사람 피해봤다”, “규현 지코라더니...다 고소했으면”,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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