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 대설특보발령 뉴스에서 진행을 맡았던 배현진 아나운서는 보도 도중 화면 오른쪽만을 바라봐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이를 두고 배현진 아나운서는 "제작진과 사인이 조금 안 맞아 잠시 사고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내 스스로 한심하다는 생각도 들었다"며 "그게 웃을만한 기사여서 다행이지 그렇지 않았으면 어땠을까"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