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2’ 박서준의 스페인어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윤식당 2’ 촬영을 앞두고 스페인어를 과외까지 받으며 아르바이트생으로서의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박서준의 완벽한 준비는 tvN ‘윤식당2’ 방송이 시작되며 빛을 발했다. 첫 방송에서 박서준은 친구에게 직접 과외를 받으며 속성으로 스페인어를 배우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스페인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는 공부한 스페인어를 복습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마을 주민들과 안부인사를 건넬 정도로 스페인어 실력이 향상돼 있었다. 뿐만 아니다. 박서준은 ‘윤식당’을 찾은 외국인 손님에게도 능숙하게 메뉴를 소개하며 ‘윤식당2’의 주역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박서준에 대해 “윤식당을 준비하며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알 것 같다. 성실함과 방송에 임하는 태도에 박서준을 다시 봤다”, “박서준 때문에 윤식당 보고 있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박서준 보면서 스페인어 배우고 싶단 생각이 들었을 정도”, “스페인어가 원래 이렇게 섹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민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