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의 멤버 임성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 시절 겪은 외모 비하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임성은은 "이제야 덧니 때문에 덕을 보는 것 같다"라며 "신인 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덧니) 너무 밉다고. 상처가 엄청 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성은은 "그래서 교정이나 수술 유혹이 여러 번 있었다. 협찬해준다는 치과 제안에 토끼 귀가 돼 할까 말까 망설인 적도 많다. 그런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냥 생긴 대로 살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