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영턱스클럽, 임성은 덧니로 인한 상처 "입 다물라고 하더라"

발행일 : 2018-01-20 14:50:46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영턱스클럽의 멤버 임성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성은은 과거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인 시절 겪은 외모 비하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임성은은 "이제야 덧니 때문에 덕을 보는 것 같다"라며 "신인 때는 나보고 '입 다물라'고 했다. (덧니) 너무 밉다고. 상처가 엄청 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성은은 "그래서 교정이나 수술 유혹이 여러 번 있었다. 협찬해준다는 치과 제안에 토끼 귀가 돼 할까 말까 망설인 적도 많다. 그런데 과정이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그냥 생긴 대로 살기로 했는데, 잘한 결정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