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싱어송라이터 폴킴(Paul Kim)이 화보를 통해 '고막남친' 이미지 속에 감춰왔던 상남자 매력을 드러냈다.
뉴런뮤직 측은 최근 남성 매거진 '아레나'와 함께한 폴킴의 패션화보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폴킴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포즈를 취하거나, 소파에 앉아 카리스마 어린 눈빛을 발산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훈훈한 외모와 함게 부드럽고 감성적인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폴킴의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와일드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폴킴은 지난해 9월 첫 정규앨범 part 1. '길'로 음원차트 최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 뮤지션으로 급부상한 인물로, 콘서트 'The Clawsome Days'로 2018년 활동의 첫 문을 열고 자신의 자작곡과 해외 유명 뮤지션들과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새 앨범으로 이달 말 우리곁에 돌아올 것으로 예정돼있다.
한편 폴킴의 화보와 인터뷰 등은 남성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에서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