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드마우스가 5연승에 도전한다.
이에 그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는 가수 선우정아의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선우정아는 과거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씨엔블루 정용화와 함께 출연해 그의 장점으로 얼굴을 꼽았다.
당시 유희열은 “서로에 대한 부러운 점이 무엇이냐?”고 물었고, 선우정아는 “얼굴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정용화의 눈코입이 너무 잘하고 있다는 추가설명.
선우정아는 또 “정용화와 뮤직비디오를 함께 촬영했는데 투샷이 나올때마다 제 눈코입이 잘못하고 있다”며 “얼굴이 매우 부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선우정아 또 정용화의 첫인상에 대해 "워낙 스타라 벽이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예능에서 보던 것보다 말을 잘 못하시더라"라며 "그런데 사투리를 쓰기 시작하면 봉인이 해제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정용화는 "사투리가 필살기다"라며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