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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센트럴원’ 분양 열기 날이 갈수록 탄력 받아

발행일 : 2018-01-29 12:29:49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센트럴원’ 분양 열기 날이 갈수록 탄력 받아

최근 연이은 부동산대책 발표에 대한 대비책으로 상가형 부동산이 주목받으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안정적 입지조건과 더불어 배후수요 확보로 수익성이 보장된 거래가 있어 분양 시작 이후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이는 부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옛 동부산관광단지) 내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 상업시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이하 센트럴원)'에 대한 분양이다.

센트럴원은 동부산 최대 관광단지 오시리아 관광단지에 조성될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이다. 이는 주변 입지조건에 개발호재가 따르며 배후수요와 상주인구를 확보했다. 또한 준공은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맡아 그 안정성 면에서도 평가가 긍정적이다.

센트럴원은 유일한 전문 푸드타운인 만큼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A급 프랜차이즈 업종과 MD를 구성해 차별성이 확실하다. 또한 런던과 뉴욕 소호거리 프리미엄 아울렛 느낌의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며 각 스트리트는 다양하게 구성해 다른 테마로 꾸며진다. 또한 채광특화 유리 천장을 사용해 개방감 있는 상가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시리아 관광단지에는 롯데몰, 테마파크(2019년 완공), 아쿠아월드(2019년 예정), 이케아(2019년 예정) 등 생활문화시설과 연계된 대형 상권이 형성될 예정이다. 연간 1000만 명의 탄탄한 유동인구 확보로 배후수요를 충족할 입지 조건이 확보된 셈이다.

상가 자체를 둘러싼 입지조건과 배후수요의 확보를 넘어서 최근 (주)플레이팅컴퍼니가 ‘더 셰프 월드 센트럴원’에 브랜드 입점을 확정해 다시 한 번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모양세다. 이는 국내 유명 셰프인 최현석, 오세득, 유현수 셰프가 소속된 회사와의 입점 체결로 센트럴원의 투자가치와 수익성은 한층 더 증가할 추세다.

정민호 기자 (jmh@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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