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컴백을 하루 앞둔 걸그룹 구구단이 새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 뮤비티저로 강렬한 미모로의 파격변신을 본격 예고했다.
31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소셜채널을 통해 구구단의 두 번째 미니앨범 'Act.4 Cait Sith'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나의 망원경을 통해 구구단 멤버 전원이 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도입부에 흐르는 휘파람 테마를 배경으로 화려한 LED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사이버네틱한 느낌을 전달하며, 이와 함께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는 구구단 멤버 전원의 소위 '냥미모'가 돋보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구구단은 새 타이틀곡 'The Boots(더 부츠)'를 통해 시원한 가창력과 가사에 부합하는 막강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존 구구단과는 완전 다른 파격적인 분위기를 드러낼 예정이다"라며 "명작과 동화 등을 자신들만의 독특한 해석을 거쳐 새로운 감각을 전달해온 구구단이 공개하는 새 앨범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구단은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Act.4 Cait Sith' 전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컴백 타이틀곡'The Boots(더 부츠)'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