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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엔플라잉,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 위촉…'감자의 꿈' 이뤘다

발행일 : 2018-01-31 16:14:09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RPM9 박동선기자] 신곡 '뜨거운 감자'로 유쾌함과 청량함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는 밴드 엔플라잉이 '강원도 감자 전도사'로서의 꿈을 이뤘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밴드 엔플라잉이 지난 29일 강원 평창군 강원감자농협 공동사업법인 사무실에서 열린 위촉식을 통해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의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 위촉은 지난 3일 신곡 '뜨거운 감자' 발매기념 쇼케이스 중에서 활동목표로 '감자 관련 노래를 부르게 된 인연으로 강원도의 특산물 감자홍보대사를 하고 싶다'라는 말이 화제가 되면서 유관기관 협조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유쾌한 무대로 대중을 즐겁게 하겠다는 엔플라잉의 마음과 이들에게 관심을 둔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합쳐진 결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김덕철 강원감자농협 대표는 "엔플라잉의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가 강원도 감자를 널리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라며 "뜨거운 감자로 활동중인 엔플라잉이 강원도 농민의 자부심이 담긴 우리 감자를 젊은 세대에게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펑키한 기타사운드를 시작으로 이들의 열정을 '감자'에 비유한 신곡 '뜨거운 감자'로 슈퍼밴드를 향한 길을 차분히 걷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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