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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시간] 슈퍼문 블루문은 ‘길조’ 블러드문은 ‘흉조’?...과연 진실은

발행일 : 2018-01-31 21:37:37
사진=YTN 뉴스 캡처 <사진=YTN 뉴스 캡처>

개기월식 시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에 관한 항간의 소문에 이목이 쏠린다.

개기월식 시간은 31일 밤 오후 8시 48부터 부분일식이 시작되며, 슈퍼문과 블루문 그리고 블러드문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평소 개기월식·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과 관련된 각종 설화가 눈길을 끈다.

우선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과 2.7년마다 돌아온다는 블루문은 미국 내에서 긍정적인 기운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반면, 블러드문은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에 붉은 달이 뜰 때 여신 하카테가 저승의 개와 함게 나타나 저주를 뿌린다는 전설에 따라 '재앙'과 '흉조'를 의미한다.

특히 과거 종교계에서는 개기월식의 원리가 밝혀지지 않았을 당시 하늘이 붉어지는 까닭에 대해 "종말이 다가 오고 있다"로 여기기도 했다.

이후에도 미국에서 유명한 한 목사는 "블러드문 현상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해 여론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과학계에서는 슈퍼문은 지구와 달의 간격이 가까워지는 것이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에 따른 침수가 발생할 수 있지만, 자연재해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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