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AR'이 한국대표팀과 컬링 파워플레이를 벌이는 가운데 'OA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OAR'은 국가 주도의 도핑 스캔들로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이 금지된 러시아의 일부 선수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s from Russia)'를 가리키는 약자다.
이들은 러시아 국기가 빠진 유니폼을 입어야 하며, 러시아라는 이름도 사용할 수 없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