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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첫 도핑 적발 “日사상 최초, 선수촌 퇴거”

발행일 : 2018-02-14 08:39:42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첫 도핑 적발 “日사상 최초, 선수촌 퇴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첫 도핑이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선수에게서 적발, 국내외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첫 도핑이 적발된 선수는 일본 쇼트트랙 대표팀의 사이토 게이. 일본 교도통신은 사이토 게이가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게이가 평창동계올림픽의 첫 도핑 적발 대상뿐 아니라 일본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의 도핑 위반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첫 도핑이 적발된 일본 국가대표팀 선수단은 “모든 테스트나 방법을 동원해 무고함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는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게이의 약물 검사에서 이뇨제인 아세타졸아마이드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첫 도핑이 적발된 일본 쇼트트랙 사이토 선수는 선수촌에서 퇴거 조치된다.

민희경 기자 (minh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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