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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김은정, 의성여고 졸업 후 20살 인터뷰 "컬링은 닦는 것 말고도 재미 많아.."

발행일 : 2018-02-24 11:12:41
사진=MBC 방송캡처 <사진=MBC 방송캡처>

'컬링' 김은정 선수와 김경애 선수의 인터뷰가 다시금 네티즌의 눈길을 끈다.

당시 20살이던 경북 의성 컬링클럽 소속 김은정 선수와 의성여고 2학년이던 김경애 선수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는 2010년도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

김은정 선수는 당시 방송에서 "(컬링을) 잘 모르시다가 '아, 닦는 거' 이렇게 해줘야 아신다"며 "컬링은 닦는 거 말고도 더 많은 재미도 있고 더 좋은 게 많다"고 말했다.

김경애(김영미 동생) 선수는  "지금부터 열심히 하고 더 노력한다면 4년 뒤 '소치'에서 절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여자 컬링 결승전이 내일 25일 오전 9시 5분에 시작된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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