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글로벌 악기·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디지털피아노가 만드는 특별한 공연과 체험으로 다가오는 봄의 감성을 대중에게 선물한다.
야마하뮤직코리아 측은 오는 3월 4일 서울 서초동 야마하아티스트서비스 서울에서 '2018 야마하 디지털피아노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말 개최된 바 있는 '디지털피아노DAY'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후 추가 개최에 대한 문의가 이어짐에 따른 것이자,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따뜻한 감성을 대중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야마하뮤직코리아 측의 노력이 담긴 것이다.
특히 지난 '디지털피아노DAY'때 많은 감동을 전해준 '건반마스터' 야마네코(Yamaneco)가 야마하의 스테디셀러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로 펼치는 미니콘서트(오후 1시, 2시30분, 4시) 공연이 마련돼있어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공연 현장에서는 디지털피아노 '클라비노바' 라인의 베스트셀러 'CLP-600'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특가구매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된다.
이날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는 고급 키링이 제공되며, 클라비노바 시리즈 구매고객에게는 학용품 세트와 고급 텀블러, K-POP 악보집(초급자용)이 사은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조기품절 따른 사은품 변경 및 종료 가능)
신형준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장은 "지난해 겨울 개최된 ‘디지털피아노 데이’가 성황리에 진행되며 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봄 행사를 다시 개최하게 됐다"라며 "봄 신학기를 맞아 아이에게 선물할 피아노를 찾고 있는 분들에게 특히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마하뮤직코리아의 '디지털피아노DAY' 행사 및 공연참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