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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발라더' 허각, 유튜브 '뚜아뚜지TV' 콩트 통해 코믹매력 과시

발행일 : 2018-03-09 12:06:02
사진=유튜브 채널 '뚜아뚜지TV'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뚜아뚜지TV' 캡처>

[RPM9 박동선기자] 마음을 울리는 명품발라더 허각이 인기 키즈 유튜버 '뚜아뚜지'와의 콩트로 특유의 재기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인기 키즈 유튜버 '뚜아뚜지' 측이 채널 '뚜아뚜지 TV’를 통해 허각과 함께한 콩트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식당·키즈카페 등 3곳에서 뚜아뚜지의 아빠가 꼬마들을 "너, 바보야?"라며 놀리는 상황에서, 허각이 불현듯 등장해 지난해 11월 발표된 '바보야'를 부르고 사라진다.

특히 뒷테이블에 있거나 얼룩말을 탄 채로 애절하게 열창하는 허각의 모습과 함께 미련없이 금세 사라지는 그의 모습까지 치고빠지는 콩트를 제대로 구현해낸 데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아저띠 누구세요? 완전 귀엽다", "허각이 왜 거기서 나와?", "전국민을 바보로 만든 노래"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허각은 최근 발표한 '마지막으로 안아도 될까'는 물론 지난해 11월 발표한 '바보야'로 현재까지도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는 '감성 발라더'로서의 이미지와 함께, 20만 구독 키즈유튜버인 '뚜아뚜지'와의 폭소케미로 다양한 매력을 보이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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