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이나인 기자] tvN 주말드라마 ‘라이브(Live)’ 제1회에서 정유미(한정오 역), 이광수(염상수 역)와 경찰학교 동기인 이주영(송혜리 역)은 정의롭고 담백하면서도 엉뚱하고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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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하게 여자 짓은... 벌점 또 받을래?”라고 정유미에게 물은 이주영은 경찰학교뿐만 아니라 지구대에서도 정유미와 여여케미를 이룰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부분의 출연자가 남자배우이기 때문에 정유미, 배종옥(안장미 역)과 함께 이주영의 활약은 드라마의 균형을 잡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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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이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