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박동선기자] 2014년 SBS 'K팝스타 시즌4' 출신 싱어송라이터 박윤하가 정승환의 첫 단독 콘서트 게스트로 출연,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윤하가 지난 10~11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열린 가수 정승환의 첫 단독콘서트 '그리고 봄' 무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박윤하의 특별출연은 지난 2015년 1월 18일 방송된 'K팝스타 시즌4'에서 '감성돔'이라는 팀으로 환상 듀엣호흡을 자랑했던 정승환과의 의리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박윤하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다양한 감성을 쏟아내며 공연주체인 정승환과 함께 더욱 완벽하고 애절한 듀엣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박윤하는 크리스마스 및 젤리박스 프로젝트 앨범, 인기드라마 OST 등 다양한 앨범으로 대중과 함께하고 있으며, 지난달 9일 몽환적인 분위기와 청량한 음색이 조화롭게 믹스된 자작곡 '나를 찾아줘'로 음악대중에게 자신의 감성을 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