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율이 화제인 가운데 최근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최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막에서 목이 말라 생수시켰더니 바로 배달해줌. 요즘 사막 좋아졌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사랑해' '행복하자' '아프지 말고'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율은 남편과의 사이에 두 아들을 앉혀놓고 남편과 입맞춤을 하며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최율은 조재현의 실명을 거론하며 미투 폭로글을 게재했으나 이후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는 삭제 이유에 대해 “아이들에 피해가 갈까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이효은 기자 (rpm9en@rpm9.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