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9

연예
HOME > 연예

한현민, 심장 멎게 한 발언? "유치원 가기 싫은 이유"

발행일 : 2018-03-17 15:36:30
사진=BBC뉴스 코리아 페이스북 <사진=BBC뉴스 코리아 페이스북>

모델 한현민이 밝힌 인종차별 발언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한현민은 과거 'BBC 뉴스 코리아' SNS를 통해 "유치원 주변에 가는 것이 싫다. 아이들은 그대로 표현을 한다. 나를 보고 '아프리카 치카치카다'라고 말하기도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니그로'라는 말을 들으면 심장이 멎는다. '흑형'이라는 말도 장난스럽게 쓰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억양이나 어감이 기분이 좋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한현민은 "선입견을 버리고 우리도 똑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윤지예 기자 (rpm9en@rpm9.com)

최신포토뉴스

위방향 화살표